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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병 우식증

by 향수지기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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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경우

생후 6개월에서 만 3세 이전

유치열이 완성되어집니다.

 

유치는 모두 20개로 맹출이 되며

영구치가 나오기 전에

공간을 잡아주고

저작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모유를 먹이거나 우유병을 물고 잠드는 경우

위 치아 4개에서 빈번히 충치가 발생하는

우유병 우식증을 관찰할 수 있고

충치의 진행 속도가

영구치에 비해 빠르며

초기 충치 시에 갈색으로 보입니다.

 

충치로 인하여 유치가 일찍 빠지게 되면

빈 공간이 생기고

이 공간으로 치아들이 밀고 나오면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덧니 부정교합

발생하기도 합니다.

 

초기 충치가 시작될 때

치아 목 부위 치경부가

하얀 띠 형태로 색깔이 변하며

충치가 심해지면 다 썩고

뿌리 고름 주머니가 생겨

잇몸으로 튀어나온 고름을

보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유병 우식증으로

유치가 조기에 탈락되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저작기능과 악골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구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영유아의 우유병 우식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거즈나 손수건으로 치아 주변과

잇몸을 청결히 닦아 주는 것

중요합니다.

 

우유병 우식증 어린아이들에게

볼 수 있으며

위 치아 4개가 동시에 썩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랫 치아들은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우유병 우식증의

특징입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기간동안 유치를 

사용할 수 있게 충치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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